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황용구)는 3월 한국을 찾은 미국 관광객 수가 4만2,056명이라고 3일 발표했다.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미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7%증가한 수치이다. 반면 한국인의 미국 입국자수는 4만1,90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가 감소한 수치이다. 1월에서 3월까지 미국 관광객 수 누계는 10만8,386명으로 작년 동기 10만4,335명에 비해 3.9% 증가했다. 지난 2004년 한국을 찾은 미국 관광객 수가 51만1,177명으로 전년대비 21.2%가 증가하며 사상최초로 50만명을 돌파한 이래 금년 2005년도에도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 관광객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한편, 2005년 3월 한국을 방문한 전체 입국자수는 53만2,366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8.6% 증가했고, 출국자수는 70만7,058명으로 20.3% 증가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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