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축구회(회장 이영우)는 4일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창단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9시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조영덕 대학체육회장, 조정 무 라디오 코리아 본부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 의례를 시작으로 축구인에 대한 묵념, 이용찬 부회장의 인사말, 경과보고, 금년사 업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뉴욕한인회 이사장인
김영덕 박사, 이경로 한인회회장, 정경진?대한체육회장등이 격려사를 했다. 또한 이영우 회장은 홍명훈 체육담당 부회장과 김정달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용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나 또한 원로축구회에 들어오기전까 지는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하길 즐겨하는 사람이었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마 음으로 모인 원로 축구회가 창단하지 1개월만에 메리랜드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7 개팀을 재치고 우승하고 지난해 총 4번을 우승하는
뉴욕시 최고의 원로 축구팀으 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영우??회장은 회원들의 강한 단결로?지난해 많 은 우승을 거머쥐었고 한인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며 올해에도 많은 활동을 벌여 한인 고연령층의 건강계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 는 뉴욕원로축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원로축구회는 지난20004년 4월20일 창단해 메리랜드, 와 싱턴, 필라델피아, 뉴욕지역에서 개최된 축구대회에 출전, 총 4회의 우승을 거머 쥐었고 양로원 방문과 함께 지난 2월 아프라카 세네갈을 방문, 세네갈 청소년-장 년침에게 총 120벌의 유니폼과 축구화를 증정하는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홍재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