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일원되기’ 1,000명 돌파
커네티컷 한인회(회장 이경하) 정식 회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
커네티컷 한인회에 회비를 낸 정식회원은 지난 7일 하트포트 롯데마트에서 펼친 회원모집에 22명이 새로 가입하면서 1,000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커네티컷 한인회는 상임이사 16명 일반이사 48명 일반회원 1,003명을 확보하게 됐다. 커네티컷주의 한인수는 약 3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주류사회에 흡수되어있는 인구가 많고 뉴헤이븐과 하트포트에 밀집해있는 한인들이 주 회원층을 이룬 점을 볼 때 1,000명이라는 회원 수는 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경하 회장은 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의식을 높이고 한인회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하여 ‘우리 모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이 됩시다’라는 회원모집 가두 캠페인을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장소를 불문하고 시간에 구애 없이 캠페인을 벌여 올해 1,000명의 회원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