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우정국은 전국 광견병 예방 주간(5월12~21일)을 맞아 우편배달부들이 개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소유주들이 지켜야 할 수칙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개 소유주들은 ▲개를 항상 묶어놓아야 한다. ▲집안에서 개를 기를 경우 개들이 스크린도어나 판유리를 뚫고 나와 우편배달부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편배달부와 얘기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개를 다른 방에 가둬 놓는 것이 좋다. ▲아이들에게 개를 묶어놓아야 된다고 교육해야 하며 우편배달부에게 직접적으로 우편물을 받지 않도록 한다. 이는 우편배달부가 우편물을 아이들에게 건넬 경우 개는 자신의 주인이 위험에 취했다고 느끼고 공격하기 때문이다▲공격적인 개의 성질을 죽이기 위해 생식기를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한편 지난해 우편배달부가 개에게 공격당하거나 물린 사고가 3,423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11마리의 개가 우편배달부를 공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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