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귀금속보석협회(회장 도한주)가 동포사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보석 할인판매 대잔치’ 행사를 오는 6월25, 26일 플러싱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16일 퀸즈 신정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보석 할인판매 대잔치 준비위원회 구성 및 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준비위원회는 장봉천, 이윤태, 송동열, 오동일, 이명수 씨 등 5인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는 회원 업소 15~18개 업체들이 참가,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 등 모든 귀금속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귀금속 제품 수리 및 귀뚫어 주기 서비스와 이어링 선착순 무료 증정 행사 등도 연다는 계획이다.협회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5~10%를 불우 동포 이웃 돕기 기금으로 마련, 연말에 증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한주 회장은 “이번 보석 할인판매 잔치는 지난 1995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협회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동포 사회의 불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212-391-1213
<김노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