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제29대 이경로 회장 및 집행부 임원단은 17일 본보를 방문, 명실상부한 뉴욕한인 대표기구의 일꾼으로서 성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로 회장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한인사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젊은 인재들을 많이 등용했다”며 “신·구가 조화된 한인회, 씨를 뿌리는 한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는 대외담당 부회장에 뉴욕시 서비스국 홍명훈 프로젝트 매니저, 경제담당 부회장에 강병목(경제인 협회 전 부회장), 정책담당 부회장 조동인(마운트 버논 한인회장)씨 등을 선임했다.또 사회에 조기환, 재무 원진희, 청소년 이명우, 여성 손인자, 사회 조기환, 문화 정서임, 의전 한범희, 홍보 박종진, 종교 송정훈 부회장이 각각 임명됐으며 대내, 교육, 복지 담당 부회장은 아직 미정이다. 1.5세와 2세로 구성되는 부장단으로 대외 부장 박종만, 대내 장준영, 정책 신성호, 경제 이승원, 재무 허성, 사회 조원희, 여성 최정아, 복지 김인희, 문화 크리스탈 김 등이 각
각 선임됐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사회 구성을 5월말까지 마치고 6월 중순 첫 이사회를 갖고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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