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연맹 USA(AAC; Asian American Coalition)는 퀸즈 디어터, 퀸즈 예술 위원회(Queens Council on the Arts)와 공동으로 2005년도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플러싱 퀸즈 디어터에서 열리며 한국문화를 비롯해 아시안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인 25일에는 오후 6시부터 개막 리셉션이 진행되는 데 각 아시안 국가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음악 및 무용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오후 7시부터 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커뮤니티가 문화 공연을 펼친다. 또 29일에는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
스탄 커뮤니티가 공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 문화 공연은 AAC 회장 프레드 이, 매니 송, 오해영, 김시용, 성정숙씨가 담당했다.AAC 프레드 이 회장은 “협회가 처음으로 퀸즈 디어터, 퀸즈 예술 위원회와 손잡고 아시안 문
화유산의 달 5월을 기념하는 축제를 벌인다”며 “많은 아시안 커뮤니티가 참석해 각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516-496-7215(담당자 프레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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