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실시된 뉴욕주 변호사 자격 시험(Bar Exam)에서 68명의 한인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발표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시험에 응시한 3,215명 중 48%에 해당하는 1,528명이 합격했다. 본보가 합격자 명단을 성씨를 토대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한인은 68명이었다. <합격자 명단 A2면>
한편 지난주 발표된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증 시험에서는 23명의 한인이 합격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정지원 기자>
■2005년 2월 뉴욕주 변호사 자격 시험 합격자 명단
안재현, 백경빈, 채 신디, 장형화, 장석하, 조 앨리스, 최인선, 최 루이즈, 전 리나, 호 이언, 홍승인, 조 줄리, 조강희, 정 마르커스, 강하원, 강현수, 김 앤젤라, 김도훈, 김은집, 김은정, 김한샘,
김형헌, 김현정, 김젬마, 김정래, 김미경, 김태헌, 김형수, 김영진, 김 애이프럴, 고 줄리, 고 샌드라, 고 비키, 권혁정, 이병문, 이현정, 이지영, 이종호, 이준서, 이정은, 이 낸시, 이승현, 이수형,
이태호, 마 베벌리, 백계선, 백 피터, 박동관, 박혜정, 박정민, 박선경, 로 제넷, 류수민, 심혜진, 신훈, 신진균, 신정훈, 신동찬, 서수인, 손헌태, 송규철, 양진모, 양진기, 이 지니, 이 조나단, 윤혜
선, 윤고은, 유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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