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도우 팀’이 제19회 뉴욕한국일보 ‘봉황기’를 차지했다.
‘메도우 팀’은 21일 오후,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열린 봉황기 축구대회 청년부 결승 토너먼트에서 ‘97 브라더스’ 팀을 1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장년부 우승은 ‘타이거 스타즈’ 팀이 거머쥐었다. 타이거 스타즈는 이날 ‘에어링크’ 팀과 결승에서 맞붙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를 총괄한 뉴욕한인축구협회 최병옥 회장은 시상식에서 “참가 팀들의 실력이 향상, 매우 기쁘지만 젊은 층이 부족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축구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시상내역 ▲장년부 우승 타이거스타즈 ▲청년부 우승(봉황기) 메도우 ▲장년부 최우수 선수 임도형(타이거스타즈) ▲최우수 감독 김경호(타이거스타즈) ▲최다득점 최명주(6골 에어링크) ▲청년부 최우수 선수 장영일(메도우), ▲최우수 감독 김양기(메도우) ▲최다득점 한재진(9골 에
어링크)▲최우수 심판 전용범
<이진수 기자>
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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