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화장품 ‘미샤’ 브랜드를 제조·판매하는 (주)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오는 24일 ‘뉴욕 1호 매장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미샤 뉴욕 1호 매장은 맨하탄의 명품거리로 불리는 5번가(516, 5th Ave)에 위치한 6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지난 5월 개점이후 하루평균 7,000∼8,000달러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만큼 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티브 김 뉴욕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매장 오픈과 관련해 이어지는 연속적인 행사로 보면 된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서영필 사장이 직접 참석하게 되며 다수의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참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미샤 1호점에서 열리며 데이(Day) 이벤트(오전 10시∼오후 4시)와 나이트(Night) 이벤트(오후 6시∼9시)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데이 이벤트에는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나이트 이벤트에는 언론기자들에게 미샤 브랜드 소개와 향후 미국시장 진출 계획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212-947-1250.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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