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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가 21대 임원단을 확정했다.
이시경 회장은 2일 저녁 88식당에서 임시 임원회의를 갖고 부회장에 최경두, 정기현(피터스버그 담당), 사무총장에 김정태, 재무부장에 김윤옥씨를 각각 임명했다.
이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구매’ 등에 관심을 갖고 협회를 활성하자”며 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17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88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20여명의 이사를 발표하는 한편 이사 임원 상견례를 갖는다. 또 오는 16-18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전국 한인식품협회(캐그로) 총회에 이 회장을 대표로 파견한다.
<이창열 기자>
이시경 회장은 2일 저녁 88식당에서 임시 임원회의를 갖고 부회장에 최경두, 정기현(피터스버그 담당), 사무총장에 김정태, 재무부장에 김윤옥씨를 각각 임명했다.
이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구매’ 등에 관심을 갖고 협회를 활성하자”며 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17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88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20여명의 이사를 발표하는 한편 이사 임원 상견례를 갖는다. 또 오는 16-18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전국 한인식품협회(캐그로) 총회에 이 회장을 대표로 파견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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