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나사렛성결교회(총회장 이문구목사·사진)는 6월13일(월)부터 17일까지 콜로라도 힐튼덴버호텔과 윈터파크호텔 등에서 교역자세미나 및 선교대회를 갖는다.
주강사는 카자흐스탄 선교사 김삼성목사와 미주총회장 이문구목사, 한국총회감독 류수현목사, 한국총회 증경감독 김영백목사 등이다. 이문구목사는 “이번 대회는 미주 안에 있는 90여 한인교회 교역자부부 및 평신도대표들이 참석하며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선교사들과 한국의 많은 교역자들도 참석한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4년마다 열리는 미주총회가 있고 새총회장 및 임원들이 선출된다”고 밝혔다. 한국 나사렛성결교회는 미국 나사렛교단(Church of Nazarene)에 속해 있는 교단으로서 미국 나사렛교단은 1886년 시작되었고 현재 150만 여명의 회원과, 13,000여교회가 120개 나라에 산재해 있으며 한국에 500여교회가 있다. 나사렛성결교회는 2,0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한국 천안
에 나사렛종합대학을 비롯해 세계에 46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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