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년과 중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이스크(Nyskc·총재 피종진목사) 워싱턴D.C.대회가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메릴랜드 타우손대학교에서 열린다.
Nyskc는 New Life(새벽기도), Yielding for Manna(성경애독), Salvation for One by one(개인전도), Keeping for LORD’s Day(성수주일), Complete Offering(일조전납)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것으로 신앙생활의 5대 행동강령을 전세계로 확산시키는 예배 회복 운동을 말한다.
나이스크 대표회장 최병엽(뉴욕서광교회)목사는 “나이스크 예배회복운동은 자녀들의 변화를 통해 부모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며 한국어로 진행되어 자녀들에게 다국어로 전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짜여진 컨퍼런스를 통한 훈련과 노방전도를 실시한다. 워싱턴D.C.대회의 노방전도는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앞”이라며 “대회에 많은 청년 및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예배회복운동은 영혼의 호흡을 위한 새벽기도, 영혼의 양식을 위한 성경애독, 성도의 열매를 맺기 위한 개인전도, 성령의 교통을 위한 주일성수, 축복의 도리를 위한 일조전납의 운동이다. 예배회복을 통해 교회회복을 이루려는 것이다. 예배가 살면 다윗의 무너진 천막이 일으켜지며 옛적과 같이 세우게 되고 그 틈을 막을 수 있으며 퇴락한 것을 일으키게 된다. 예배회복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작업이며 의식이 바뀌고 성령에 충만 사람으로 변화되어 행동하는 사람, 비전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가 일으켜지면 가정회복을 이루어 하나님을 더욱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에 참여할 강사는 피종진목사, 장상선목사, 윤사무엘목사, 황두영목사, 김시환목사, 안맹호목사, 박승희목사, 이병완목사, 김용복목사, 최순길목사, 최기성목사, 안영철목사, 장진광목사 등이다. 참가비 250달러. 문의:718-786-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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