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하탄 32가에 들어선 한인 화랑 뉴욕 아트 갤러리는 7월9일까지 중견화가 김정희 화백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영희 박물관 옆에 새로 문을 연 이 화랑은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한국 근대미술사에에 주요한 자리를 차지한 혜당 김정희 화백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김화백은 ‘염원‘(Desire)을 타이틀로 한 이 개인전에서 종교적 색채가 강한 칠보작업과 인간의 존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추상화 등 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35점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 춘천교육대학 교수를 지냈고 4차례의 개인전과 20여회 이 상의 그룹전을 가졌다. 한편 김정희 화백 초대전은 당초 이달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연장되어 7월9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212-27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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