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제니스 민이 Us Weekly 편집장으로 2년 더 고용될 것이라고 뉴욕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잡지 소유주와 민 편집장이 최근 재고용에 대한 합의를 마쳤으며 봉급은 120만달러에 보너스가 추가로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2003년 이 잡지 편집장으로 승진한 민씨는 지난 2년간 UsWeekly의 판매 부수를 크게 늘려 2004년 12월에는 150만부를 판매했었다.
민 편집장은 애틀란타에서 출생, 콜로라도 리틀톤에서 자랐으며 콜럼비아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3세 때 피플스 메거진에 입사 기자로 커리어를 쌓았으며 2003년 Us Weekly 편집장으로 픽업된 후 판매부수를 크게 늘려 미 잡지업계에서 그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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