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안용진)이 오는 7월 실시하는 제6차 청소년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앞두고 26일 뉴저지 티넥 한소망 교회에서 기금모금 음악회를 개최했다.
뿌리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예술소사이어티 소속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멜로디를 선사했다. 음악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청소년 모국방문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6차 방문 프로그램 참가인원은 총 70명으로 예년의 40명보다 늘었고 대상 학년도 9·10학년으로 확대됐다. 또한 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이제는 대학생이 된 예전 1, 2차 방문단 가운데 학생 5명을 선발, 대학생 모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생 방문단은 7월초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외 제6차 청소년 방문단은 오는 7월17일(일) 오후 11시4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뉴욕을 출발, 7월19일부터 28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모국 연수에 들어간다.
한편 출발에 앞서 2차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9일(토) 오후 7시 뉴욕한인회관 6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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