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공립 도서관 플러싱 분관에서 지난 25일 열린 6.25 기념행사에서 최미정씨가 ‘이호철 문학의 의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최 씨는 이날 분단의 현실과 이념, 제도를 넘어선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한 통일이라는 작가 이호철 씨의 시각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6.25가 일어난 지 55년째를 맞이해 열린 ‘6.25를 기억하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부 순서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두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통해 그린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상영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6.25를 직접 체험한 한인 노인 30여명이 참석해 이호철 씨의 문학세계와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접하며 당시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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