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김진국)가 올 가을 개최되는 제 4회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뉴저지 한인회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부터 긴급 준비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은 “지금까지 한인회 임원진과 이사들의 노력으로 추석맞이 대잔치를 위한 준비가 조금씩 진행돼 왔다”며 “행사를 약 3개월 앞두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준비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행사를 개최해 오면서 행사의 장점과 개선해야 될 점 등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다”며 “보다 재미있고 알찬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한국의 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석 뉴저지 한인회 사무총장은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행사에는 요즘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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