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는 30일 최근의 폭우로 시 수돗물 정화과정에서 미립자가 잘 여과되지 않았다면 끓여서 마시라고 주의보를 내렸다.
시 보건국은 30일 새벽 2시 뉴욕시로 공급하는 브롱스-용커스 경계지점의 힐뷰 급수지에서 보통보다 높은 미립자들이 검출됐다며 1일 정오까지 수돗물을 그냥 마시지 말 것을 당부했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시민들이 이 물을 그냥 마실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시 정신건강 보건국의 샌드라 뮬린 대변인은 “신생아와 노인, 임산부 그리고 백혈병, HIV/AIDS 환자들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절대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시보건국은 이와 함께 각 의사들에게 수돗물로 인한 질병 발생이나 환자의 이상을 보고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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