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배송 회사인 DHL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서 구입한 담배를 배달하지 않기로 했다고 뉴욕주검찰청이 5일 밝혔다.
엘리옷 스피처 검찰총장은 DHL사가 미국내 개인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담배 딜리버리를 중지한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이나 우편을 통해 판매되는 담배는 세법과 연령 제한 등을 어기는 것”이라며 DHL의 배달 중지 결정을 환영했다.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담배를 구입하는 것은 연방이나 주정부에서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 정부기관에서는 담배 제조회사와 크레딧카드사 등 관련 업체와 연계해 이같은 불법 담배 판매를 방지하고 있다. 지난 3월 크레딧카드회사들은 불법 담배를 구입하면서 크레딧카드 사용할 경우 결제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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