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동지회 미 동부지부(지부장 김인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뉴욕 업 스테이트 소재 산장호수에서 산상캠프를 갖고, 회원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40여명의 해군가족들은 야구와 낚시, 야외 볼링, 캠프 화이어. 보트 놀이 등을 즐겼다.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보스톤, 펜실베니아, 워싱톤,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을 관할하는 해군 동지회 미 동부지부 김인규 지부장은 “산상캠프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해군참모총장배 골프대회와 광복60주년행사 참석, 해군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해군동지회에 가입하지 않은 대한민국 해군 예비역(장성, 장교, 하사관, 사병, 보충역, 군무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낚시대회: 대어상 1등 강대식, 다어상 노승걸 ▲야구대회: MVP 김영화
▲어린이 MVP: JAMES 오. CLARA 노
▲야외볼링경기 MVP: 이근목
▲행사 봉사상: 임세재 문의 917-749-878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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