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라톤클럽(회장 권이주)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앨리폰드 팍에서 ‘제 2차 총회 및 한마당 잔치‘를 열고 회원친목 및 클럽의 발전을 도모한다.
권이주 회장은 “한인사회의 건강지킴이로 또한 생활체육의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하는 한인마라톤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원배가 운동과 함께 합동훈련 및 대회 출전, NYRR 가맹 단체 중 5위 진입, 지부장 역할 강화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라톤클럽은 오는 8월20일 팀 챔피온십(5마일)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28일 맨하탄 하프 마라톤(13.1마일), 9월10일 ING NYC 마라톤 튠업(18마일), 10월2일 와인 글라스 마라톤, 10월30일 폴랜드 스프링 마라톤 킥오프(5마일), 11월7일 ING NYC 마라톤, 12월11일 조 클라이너맨
(10킬로미터) 대회에 각각 참가한다. 특히 뉴욕시 마라톤(ING NYC)대회 전날인 6일, 유엔본부 앞에서 센트럴 팍까지 국기를 들고 달리는 행사에도 참여, 국위선양에 나선다. 참여문의 718-901-108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