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인서양화가 탁순애씨가 8월27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샤로트의 하이델 브룩스 갤러리 13인 초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탁씨는 ‘Introductions 2’를 타이틀로 한 이 전시에서 한인 화가로는 유일하게 초대되어 색의 무게에 의한 균형과 불균형, 반복과 연속으로 형태 쌓기를 한 추상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델 브룩스 화랑은 주로 미국 화단에서 자리 잡은 중견 작가나 재능 있는 젊은 작가들을 선정해 개인전이나 그룹전을 열어주고 있다. 탁씨는 동덕여대를 졸업, 프랑스 리용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2000년 커네티컷 실버마인 길드 예술센터가 주는 레빙턴 아서상, 2002년 롱비치 아일랜드 예술재단 작가상 등 다수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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