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가 포함된 동북부지역에서는 버라이존이 시내 및 장거리 전화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인 J.D. 파워가 13일 발표한 동북부 지역의 시내 및 장거리 전화 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버라이존이 705점(800점 만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다. <표 참조>
2위는 AT&T로 683점을 획득했고 3위는 682점을 획득한 프런티어, 4위는 675점의 컴캐스트, 5위는 673점의 SBC, 6위는 650점을 획득한 MCI가 차지했다.또한 전국 가구 중 75%가 한 회사로부터 시내 및 장거리 전화 서비스를 모두 공급받고 있어 1년전의 51%에 비해 24%가 증가했다.
시내 및 장거리 전화 서비스 요금은 월 50달러70센트를 기록, 작년의 64달러40센트와 비교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고객 서비스, 요금, 통화상태, 회사 이미지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권택준 기자>
<표> 동북부 지역 시내 및 장거리 전화 서비스 만족도(출처:J.D. 파워)
회사 점수(만점:800점)
버라이존 705
AT&T 683
프런티어 682
컴캐스트 675
SBC 673
MCI 650
평균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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