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집사)는 14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401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이학준(새누리교회)목사는 에스겔 47장1-12절을 인용해 ‘생명을 주는 강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학준목사는 “소돔과 고모라성이 의인 10명만 있었어도 멸망당하지 않았다.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이 세계가 예수 1명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나 기업을 축복하실 때 거기에 속한 모든 사람이 의롭기 때문이기보다는 창조적인 소수의 몇 사람 때문에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창조적인 소수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신앙에 굳은 뿌리를 내린 사람이다. 신앙 없는 모든 개혁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둘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에도 성공해야 복음도 전파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강물이 고여 있으면 썩는다. 생명을 주는 강물은 끊임없이 흘러서 바다로 들어가야 한다. 즉, 낮은 곳으로 흘러가야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조적인 소수가 되는 기독실업인들이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11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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