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막을 내리는 한국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Cookin’)가 뉴욕 관객들의 더위를 날려 보낸다.
4명의 요리사와 1명의 지배인 등 5명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은 무대 위에서 주방기구를 마구 두드리는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춤추고 요리도 직접 하며 오프브로드웨이 작품으로는 드물게 1년이 넘는 세월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지난해 3월7일 공식 개막 후 온가족이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총 632회 공연을 마치는 내달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입장권은 한인 예매처에서 구입할 경우 31일까지 할인가격인 32달러 판매된다. 이후 입장권은 박스오피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박스 오피스 입장권 가격은 40~65달러.
▲한인 예매처: 뉴욕한국일보(본사, 플러싱 지국, 뉴저지 지국), 맨하탄 고려서적, CPS32, TKC,
FM 서울, H마트(구한아름) 유니온, 노던 156, 릿지필드 매장
▲공연시간: 수~금 오후 8시, 토 오후 2시와 6시, 9시, 일 오후 2시와 5시30분
▲장소: Minetta Lane Theater, 18 Minetta Lane, 남쪽으로 웨스트 3 스트릿을 한 블럭 지나
미네타 레인과 6 애비뉴가 만나는 곳)
▲박스 오피스: 212-42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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