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무엘 목사가 <기독교 성지순례>를 편저로 출간했다. 총299쪽, 보이스사 간. “필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처음 가기 전 이미 12년간 구약학과 고대근동 고고학을 전공하고 있었기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는 말씀 핑계 삼아 꼭 가볼 필요가 있느냐 하며 고집을 피우고 가지 않다가 고고학 과목에서 고고학 발굴 현장을 가보아야 하기에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했던가? 현장에 가 보고 느낀 점은 성경의 배경역사, 지리, 문화가 피부로, 마음으로 느껴지는데 그 감격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한 두 번 가보고 성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판단되어 그 후 기회가 날 때마다 성지를 찾았고,많은 배움과 은혜를 받았다.갈 때마다 현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던 후배와 동역자들, 선교사님들의 안내로 고고학 발굴 지역을 살펴 보았다. 갈릴리 지역을 찾았을 때마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성지순례는 학문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영적인 재충전, 주님과의 사랑 관계회복,치유와 은혜의 기회가 되고 있다.
P.1011,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책은 ‘이스라엘성지순례’ ‘중동지역성지순례’ ‘유럽지역성지순례’ ‘성지순례글모음’ 등으로 엮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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