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장 아빠엄마’(대표 박동훈)의 인형극 ‘심청전’이 26일 플러싱 소재 뉴욕 최초의 한인 인형극 전용 소극장인 ‘독도’에서 막을 올렸다. 인형극 ‘심청전’은 5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여름 방학동안 땀 흘리며 연습,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앞 못 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다뤄 한인 2세들에게 한국 효 문화를 알려주고 있다.
이날 첫날 공연에서 어린 한인 꼬마들은 판소리와 한국어 대사를 들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인형극장 독도(35-24 146 St. Flushing)에서는 앞으로 단군할아버지, 성냥팔이 소녀, 예수님 우리 예수님, 이순신 장군, 홍길동, 유관순 누나, 무영탑 사랑 등이 공연된다. 심청전은 매주 화~일요일(월요일은 공연 없음) 오후 5시와 7시 하루 두 차례씩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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