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예술교류협회 주최 2005 한미 미술 교류전이 27일부터 8월4일까지 뉴욕한인회관내 ‘24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미 미술 교류전은 한국의 중견 작가들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화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뉴욕한인회 초청으로 한미작가 100인전으로 개최된다.
참여작가는 어양우 국제문화개발원 원장, 하철경 한국 미술협회 이사장, 하정민 홍익대 한국학과 교수, 손기덕 서울 산업대 교수, 임은순 호남대 교수, 한은미 대구미술관장 등 한국 작가 80명과 한용진, 안동국, 조영철, 오소정씨 등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17인이 참여, 서양화, 한국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외교 통상부 단체인 국제문화개발원과 뉴욕한인미술협회(회장 주옥근) 주관, 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 민주평통뉴욕협의회가 후원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29일 오후 5시30분~7시. ▲장소: 149 West 24st, 6Fl, NY ▲문의: 201-947-3472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