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견 화가 황란씨가 8월10일~10월1일 뉴욕 업스테이트 웨스트체스터 소재 해먼드 뮤지엄 주최 아시안 현대 작가전에 초청됐다.
황씨는 9인 아시안 작가 초대전에서 유일한 한인 작가로서 패션을 접목시킨 3차원의 콜라주 작품을 전시한다.그의 작품들은 보통 어깨너머로 힐끗 본 듯한 헬무트 뉴튼의 모델의 실루엣이나 마릴린 몬로가 걸터앉은 모습이 복제된 실루엣이 오려진 컷아웃이 특징이다.
작가는 보기에 매우 유혹적이지만 ‘맹목적 육체노동’, 이와 관련된 패션 매매 등 사회적 이슈들과 여성의 정체성 문제를 ‘패션 이미지 모드’ 연작 10점을 통해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여성성에 기본 컨셉을 부여하고 나아가 여성들의 사회적 이슈에 메시지를 던지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또한 황씨는 버몬트주 제이슨 소재 버몬트 스튜디오센터의 레지던시 작가로 선정돼 8월28일부터 9월23일까지 한달간 작업을 지원받게 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