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축제의 밤 하이라이트... 설레는 ‘수퍼 콘서트’
본보 주관, 24일 저녁 8시30분부터 god·NRG·크렌셔합창단 출연
“한국최고 인기가수 god와 NRG, 크렌셔 합창단이 펼치는 150분간의 열정의 무대에 빠져보세요”
22~25일 한국의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 주최로 펼쳐지는 한인타운 최대 축제 제32회 LA 한국의날 축제의 토요일 밤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 ‘수퍼 콘서트’가 24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올해의 출연진은 할리웃 보울 공연으로 이미 한인사회와는 친숙한 세계적인 흑인영가그룹 크렌셔콰이어 합창단과 함께 한국에서 인기 정상을 달리는 최고의 남성 그룹가수 god, 그리고 NRG다. 이들은 축제 전문 연예인 콘서트 사상 처음으로 각 30분씩 공연을 통해 열정과 파워,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4명의 멤버로 더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god는 ‘보통 날’‘반대가 끌리는 이유’‘약속’‘거짓말’과 ‘0%’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미주한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천명훈, 노갑성, 이성진 세 명의 멤버가 펼치는 NRG 공연도 ‘용서’‘히트송’으로 축제장 열기를 ‘후끈’ 달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수퍼 콘서트가 펼쳐지는 24일 오후 3~5시에는 본보가 32년째 주관해온 코리안 퍼레이드가 ‘세계 속의 한국인, 세계를 여는 LA’라는 주제로 펼쳐져 올림픽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인기 뮤지션 박진영과 함께 하는‘청소년 탤런트 쇼’가 라디오서울 주관으로 펼쳐진다.
24일 밤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를 함성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2005 한국의날 축제 수퍼 콘서트는 대한항공이 특별협찬, 현대모터 아메리카, 천하보험이 후원한다.
한국의날 축제 하이라이트 수퍼콘서트는 한국 최고의 인기가수 god, NRG와 함께 크렌셔 합창단이 출연, 열정과 감동의 장을 선사한다.
<홍지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