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여성을 차에 태운 50대 한인이 윤락녀와 한 패로 보이는 흑인 2명에게 차에서 끌어내려져 폭행당하고 차까지 빼앗겼다. 그러나 김씨는 경찰에서 처벌이 두려워서인지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말해 흑인들은 무혐의 처리됐다. 램파트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5시께 다운타운에 물건을 사러가던 김모씨는 길거리에 배회하던 매춘여성을 차에 태웠는데 여성은 차안에 오르자마자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순간 공범들이 튀어나와 운전석 문을 열고 김씨를 끌어내려 무차별 폭행을 했다. 이 과정에서 매춘여성이 차를 몰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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