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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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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해변가 호텔 방을 200만 달러에 팝니다.”
경관이 뛰어난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테라니아리조트의 개발업자가 최근 일반인들을 상대로 호텔 객실 판매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최근 미 전역에 불고 있는 ‘콘도형 호텔’을 모델로 하는 이 호텔의 건설자금 3억2,500만 달러를 조성키 위해 업자 로버트 로이가 연간 90일간 체류 조건으로 일반에 매각하려는 객실은 모두 592개. 오는 2007년 개장할 예정인 이 호텔 객실 소유자는 자신의 호텔 방을 일반에 대여할 수도 있다.
테라니아리조트 호텔은 6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연회장이 구비될 예정이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20개 룸을 갖춘 스파, 인근 트럼프내셔널골프장과 연계한 골프클리닉, 다양한 어린이 놀이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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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뛰어난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테라니아리조트의 개발업자가 최근 일반인들을 상대로 호텔 객실 판매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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