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축제재단 주최, 본보 주관
‘올림픽가에서 만납시다’
이민 100년의 뿌리 깊은 역사를 간직한 미주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대내외에 알리고 5,000년을 이어오는 한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만방에 뽐낼 제32회‘코리안 퍼레이드’가 24일 오후 3시 한인타운 중심부인 올림픽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관하는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는 ‘세계 속의 한국인, 세계를 여는 LA’라는 주제로 열리는‘한국의 날 축제’최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됩니다.
코리안 퍼레이드는 화려하고 웅장한 오색꽃차와 마칭 밴드, 100여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민속놀이 팀, 그리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축하할 주류사회 VIP 인사들의 오픈카 행진으로 이어지며 약 2시간 동안 올림픽가를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코리안 퍼레이드는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또다른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한인사회의 힘과 역량을 과시하는 ‘단합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한인사회 최대의 축제가 될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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