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26일 LA한국문화원
한국에서 인권변호사로 활약하다 5년 전 비영리 자선기부 단체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의 삶’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사진) 초청 강연회가 한국일보 미주본사 후원으로 26일 오후 6시30분 LA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vd. LA) 강당에서 열립니다.
박 변호사는 올해 1월부터 7개월간 스탠포드 대학 동아시아 센터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시민사회’를 주제로 여러차례 강연회를 가졌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에서도 나눔의 삶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북가주 아름다운 재단’설립을 도왔습니다.
박 변호사는 내년 상반기중 이곳 LA와 뉴욕, 시애틀에도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 한인사회와 꾸준히 접촉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재단설립 과정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이번 강연회에서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되돌아보는 한편 LA한인사회에 아름다운 재단이 지향하는 목표과 역할, 활동상황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기부를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는 ‘나눔의 삶’ 캠페인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열리는 박 변호사 초청 강연회에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박원순 변호사 초청 강연회
▲일사시 - 9월26일 오후 6시30분
▲장사소 - LA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vd. LA) 강당
▲후사원 - 한국일보 미주본사
▲문사의 - (408)204-3765 북가주 아름다운 재단 최용오 상임이사
(323)936-7141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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