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의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늑장 대응 비난 여론으로 사임한 마이클 브라운 전 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은 27일 카트리나에 따른 피해가 커진 것은 캐슬린 블랑코 루이지애나 주지사,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 등 다른 사람들 때문이었다고 둘러댔다. 브라운 전 청장은 이날 정부가 카트리나를 대응한데 있어 늑장을 부렸는지 여부를 조사할 연방 의회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카트리나가 상륙하기 이틀 전 루이지애나의 기능이 마비됐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한 것”이라며 “FEMA의 청장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으며 매끄럽게 일을 처리했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날 대재앙 카트리나 를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무능했다는 비난을 정면 부인함으로써 청문회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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