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8일 글렌데일 오크몬트 CC

“한인 치과의사들의 유대관계 강화 및 아름다운 치아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물색이 이번 학술대회의 목표입니다”
미국 한인치과의사협회(회장 김학천)는 오는 10월7~8일 오전 9시~오후 5시 글렌데일에 있는 ‘오크몬트 컨트리클럽’(3100 County Club Dr.) 볼룸에서 제12회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미적 우수성 달성’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굴지의 치과재료 생산업체인 ‘비스코 덴탈’사의 서병인 회장이 ‘부착 치과학 기술발달 현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토마스 한·앤소니 박·하선호·정성민·박현식·조인호 전문의 등 협회 소속의 쟁쟁한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 학술대회에 앞서 10월6일 오후 6시부터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린다. (213)387-5570, (213)383-KIDS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