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3일부터 시작된 전자노동허가시스템(PERM)이전에 접수된 50여만 건의 구 ‘노동허가서’(LC) 신청분 적체가 완전 해소되려면 앞으로 최소 24개월에서 3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방노동부가 28일 발표했다. 연방 노동부는 현재 34만5,000여건의 신속노동허가서(LC-RIR) 적체분 중 약 90%가 연방노동부 적체해소센터(BECs)로 이송돼 처리중이라고 밝혔다. BECs는 또 현재 적체 LC신청서의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 중이며 이 입력이 끝나는대로 고용주에게 LC신청인의 고용지속 여부를 묻는 ‘45데이즈 레터’를 발송하고 있다며 고용주가 45일 이내에 회신하지 않으면 LC신청이 취소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방 노동부는 그동안 접수 날짜와 관계없이 무작위로 처리해오던 처리를 접수 날짜 순으로 처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현재 2001년 4월/5월 접수분에 대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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