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레지 부시, 맷 라인아트(이상 USC), 빈스 영(텍사스) 등 3명이 올해 대학풋볼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하이즈만트로피의 최종후보로 뽑혔다. 이 상을 관장하는 다운타운 애슬래틱클럽은 7일 이들 3명의 최종후보를 발표하고 이들은 오는 10일 뉴욕에서 있을 시상식에 공식 초청했다. 보통 하이즈만트로피 시상식에서 4-5명의 최종후보가 초청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올해는 이들 3명이 워낙 압도적인 활약과 지명도를 보임에 따라 초청후보자 수도 3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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