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동창회 송년잔치 표정
지난 일주일간 한인타운내 각 호텔과 식당에서는 학교 동창회들과 봉사단체들의 송년모임이 줄을 이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 및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결산하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2006년을 맞을 것을 다짐했다. 타운 송년모임의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로 담아봤다.
신일고
신일고 남가주 동문회 송년모임이 지난 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동문들이 은사인 교목 이귀선(맨 오른쪽) 목사를 환영하고 있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지난 3일 로텍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재미 한인과학기술자 협회 송년파티에서 회원들이 ‘아듀 2005’를 외치고 있다.
수원 수성고
수원 수성고 동문회 송년모임이 지난 3일 용궁식당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동문들이 잠시 짬을 내 기념촬영을 했다.
중앙대
7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동문회(회장 이승상)에는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한국에서 온 유용태 총 동창회장이 95학번 후배와 건배를 들고 있다. <서준영 기자>
경남 중·고
7일 옥스퍼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경남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서희)는 전문 벨리 댄서를 초청,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정신과의사 조만철씨가 신나게 기분을 내고 있다. <서준영 기자>
고대사범대 부속 중·고
고지난 3일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 고대 사범대 부속 중·고등학교 동창회 송년모임에서 동창들이 손을 흔들며 힘차게 교가를 제창하고 있다.
숙대음대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린 숙대 음대 동문회 송년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의 강연회를 겸한 한국학교 교사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이 위원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