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지난해 12월 통계치 발표
▶ “월 평균 금액보다 20% 증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소비자들은 쇼핑을 위해 얼마나 지출할까.
통계청은 최근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소비자들이 쇼핑으로 지출한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캐너디언 소비자들은 지난해 12월에 쇼핑으로 일인당 804불을 지출했다. 이는 월 평균 지출액 555불보다 많은 수치다.
알버타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일인당 967불을 지출했으며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 소비자들이 그 뒤를 이었다.
BC 소비자들은 4번째로 많은 일인당 평균 846불을 지출했다.
크리스마스는 장난감, 취미활동, 게임기 등을 파는 가게뿐만 아니라 보석 가게 등의 수많은 소매점들을 위한 휴식시간으로 제공된다.
이때에 스몰 가게들은 지난해 월 평균 판매액보다 무려 3배의 매상을 올리기도 했으며, 디비디와 컴팩트 디스크, 비디오 등은 월 평균 판매액보다 21%가 증가하기도 했다.
전자제품 가게와 화장품과 향수 가게들도 월 평균 판매액과 비교할 때 12월 한달 동안 17% 신장 세를 보였다.
지난해 소비자들은 12월 한달 동안 소매점에서 345억 불을 소비했으며, 2003년 12월에 소비한 액수보다 무려 6.9% 늘어난 수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