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북서부의 연료 저장 기지에서 11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3차례의 초대형 연쇄폭발이 일어나 인근 마을의 주택들이 대파되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런던에서 25마일 떨어진 번스필드 연료 저장 기지에서 이날 오전 6시3분께부터 30여분 사이에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화염이 치솟아 새벽 하늘을 붉게 물들였다. BBC 방송은 폭발음이 수십킬로 떨어진 곳에서도 들렸으며 인근 주택의 유리창들이 대파됐다고 전했다. 이번 폭발은 ‘중동에서 빼돌려진 원유 수송 시설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알카에다 비디오가 인터넷에 올려진 지 4일만에 발생한 것으로 그러나 현지 경찰은 이번 폭발을 사고로 보고 있으며 테러 징후를 나타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항공기가 추락하면서 연료 저장 탱크에 충돌했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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