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남가주에서 550만명이 여행길에 나설 전망이다. 남가주오토클럽(AAA)은 19일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앞두고 440만명의 자동차 여행객을 포함 남가주 주민 총 55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AAA는 올 여행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어날 것이라며 이중 85만여명은 항공편을, 27만5,000여명은 버스나 기차, 크루즈 등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전체로는 700만명 정도가 자동차를 이용해 50마일 이상 여행을 떠나며, 항공편 이용객은 140만명,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 이용객은 44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 할러데이 시즌의 자동차 여행객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 주 전국 주요 지역의 개스가는 갤런당 15센트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공급량이 충분한 만큼 내주까지 개스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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