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인들의 유입이 급속히 늘고 있는 빅토밸리 지역에서 내년 1월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가 열린다. 빅토밸리 한인회(회장 정병호)는 2006년 1월20일 빅토빌에 위치한 하이 데저트 커뮤니티교회에서 ‘한국 문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측은 이번 행사에 한인 외에 빅토밸리 지역 정치, 경제, 교육, 종교계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타민족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A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인회 김병희 홍보이사는 “백인 인구가 많아 보수적 성향이 강한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려 서로를 좀 더 잘 이해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모든 순서를 UCLA 김동석 교수에게 일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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