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6.25 참전동지회
새해 사업계획 확정
6.25 당시 인천 상륙작전에 참여, 서울 수복의 감격을 누렸던 미 전국 해병참전용사를 초청, 샌디에고에서 대규모 서울 수복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SD 6.25 참전동지회(회장 김기홍)는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를 지난 16일 한인회관에서 열고 새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동지회는 새해 9월27일쯤 부부 동반으로 이들을 초청, 서울 수복에 대한 감사 표시와 동지애를 나누는 한편 한국의 눈부신 발전상도 알릴 계획이다.
또 새해는 회원확대 방안으로 회 이름을 바꿔 배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6.25 참전용사의 수는 한정이 돼 갈수록 고령화되고 감소되는 형편에 있어 젊은 층을 영입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월남전 참전 용사와 함께 모임을 확대하자는 안이 나왔다. 회원 확대를 위한 개명작업 등은 차기 모임에서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윤응렬 예비역 소장(전 공사 교장)이 참석, 한국의 좌경화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는 요지의 짧은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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