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분실된 스마트 키 복제과정이 빨라질 전망이다. 남가주 자동차클럽(AAA)과 48지구 마크 리들리 주하원 의원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마트 키 복제를 위한 접근 코드를 자동차 생산업체가 24시간 소비자 및 공인된 업체에 알려 주도록 하는 법안(AB714)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키는 자동차 열쇠에 전자칩을 부착, 해당 차량과 연동하도록 설계된 열쇠로 각기 고유 코드가 있어 복제가 불가능해 자동차 도난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복제절차로 차량 소유자가 열쇠를 잃어버렸을 경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자동차 생산업체는 직영 딜러 이외에 공인된 자동차 보험기관 및 서비스 업체에 스마트 키 접근 코드를 24시간 알려줘야 한다. 이번 법안에 대한 공청회는 오는 1월9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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