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링크, 3년간 20억 불 투입
▶ 도로공사·신형 버스 구입 등 추진
로우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기간에 교통 서비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링크 켄 하디 대변인은 27일 3년간 총예산 20억 달러를 들여서 8개의 주요도로 개선 등을 포함한 각종 교통 서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주요 프로젝트의 지속사업으로 우선 2000만 달러 예산으로 40개의 좁은 도로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하디 대변인은“시민들은 곳곳에서 도로 개선 프로젝트를 접하게 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교통 개선은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에만 도로와 교통 개선을 위해서 예산 7억 7930만 달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디 대변인은“또 오는 노동절에 새로운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버스 55대가 운영에 들어갈 것이며 추가로 구형 버스 교체를 위해서 40대를 추가로 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디 대변인은 내년 한해 동안 이용객이 많은 기간에 20만 시간을 추가로 늘려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디 대변인은 트랜스링크가 2006년에 새로운 스카이트레인 34량 구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2008년에 운행될 밀레니엄과 엑스포 구간의 노선을 승객들이 이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트랜스링크는 프레이저 하이웨이의 확장공사를 비롯해 40곳의 지역 프로젝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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