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2006년 맨유 달력에 ‘12월의 모델’로 실렸다.
이 달력의 12월 표지에는 박지성이 비스듬히 뒤쪽을 응시하고 있는 상반신 모습과 영문 이름 ‘JI SUNG PARK’, 자필 사인이 담겼다.
달력에는 맨유의 ‘베스트 일레븐’이 모델로 나섰다. 박지성도 당당히 라인업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1월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폴 스콜스, 로이 킨, 루드 반 니스텔루이, 앨런 스미스, 대런 플레처,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낸드, 웨인 루니, 가브리엘 에인세, 에드윈 반데르사르, 박지성이 차례로 실렸다.
달력 제작 시점이 지난해라 이미 맨유를 떠난 전 주장 킨도 모델로 나와있다.
맨유 달력은 맨유 공식 상품 라이선스 계약권자인 ‘챔피언스클럽(www.championsclub.co.kr)’ 매장(서울 광진구 중곡동 소재)에서 판매한다. ☎02-444-4033.
oakchul@yna.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