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국립 기상청은 LA 카운티 전역에 화재 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북동쪽으로부터 불어오는 극도로 건조한 돌풍이 LA 주변의 산과 계곡 쪽에 머물러 평소보다 이 지역의 습도가 10% 정도 낮아져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 화재 주의보인 ‘레드 플레그 워닝’(Red Flag Warning)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속 30마일로 부는 돌풍은 산과 계곡에는 산불의 위험을, 바다에는 높은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어 이 지역의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화재의 위험이 따르는 건조한 날씨는 이번 주 수요일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영향으로 LA 다운타운의 기온도 낮 최고 70도를 웃돌아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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