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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사우스베일로 대학 한사상 연구소는 4일 ‘일본 속의 한사상, 그리고 한사상과 과정사상’이란 주제로 ‘제9회 한사상 대회’를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상일 한신대 철학과 교수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하나와 여럿의 문제와 한사상’을 주제로 강연한 것을 비롯해 박성수 한국학 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오진철 클레어몬트대학원 박사과정, 권태원 충남대 사학과 명예교수 등이 강연을 맡았다. 한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을 듣고 있다.
<황성락 기자>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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